(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팀내 수록곡 스트리밍 1위로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난 20일 스포티파이에서 지민의 ‘필터’는 35만 1172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방탄소년단 수록곡과 솔로곡 ‘24시간 스트리밍’ 부문에서 12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필터’의 24시간 스트리밍 기록은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서 ‘마이 유니버스’,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다이너마이트’, ‘라이프 고즈 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역대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타이틀곡 다음인 전체 7위로 솔로곡에서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필터’는 앞선 17일 스포티파이에서 2억 2325만 3442회 스트리밍 달성으로 ‘Waste It On Me (feat. BTS)’의 2억 2324만 5556회 기록을 넘기며 역대 방탄소년단 ‘최다 스트리밍’ 순위 18위에 올랐다.
이처럼 해당 곡은 한국 남자 솔로곡 뿐 아니라 한국 가수 수록곡 가운데 매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특히, 지민은 일체의 개별 활동이 없어 다른 멤버들과 달리 스포티파이에서 개인 아티스트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지민은 국적과 성별을 불문하고 듣는 순간 귀를 매료시키는 지민만의 음색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