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공식 블로그) “노래 속 지민의 목소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케이크,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을 장식하는 화룡점정인 체리와 같다.”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에 선정됐다. (자료=숨피)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숨피(Soompi)는 K팝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Holiday Playlist)에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를 비롯해 총 8곡을 선정했다. 매체는 “지민은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를 얼마나 사랑하고 크리스마스가 영원하길 바라는지에 대해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자료=@BTS_twt)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 2020년 12월 24일 깜짝 발표된 곡으로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 및 세계 각국 트위터를 휩쓰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 등 무료 플랫폼에서 공개됐음에도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자료=@BTS_twt) 당시 지민은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 모두는 언제나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소망 하나로 열심히 만들게 되었다. 곡 듣고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이 추억하는 예전으로 잠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감동을 전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크리스마스 러브’는 유튜브 오디오(4277만)와 사운드클라우드(4740만)에서 합산 9000만을 돌파해 1억 스트리밍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올장르 톱50' 1위, '글로벌 비트 톱50' 1위에 올라 K팝 대표 시즌송으로 자리잡았다. (자료=@BTS_twt) 한편, ‘크리스마스 러브’는 호주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자료=톤 데프) 호주 최대 음반사 톤 데프(Tone Deaf)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케이팝 7곡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중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그룹이 아닌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자료=@BTS_twt) 톤 데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러브'는 홀리데이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순수하고 달콤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우리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을 여는 것에 대해 걱정하던 시절로 돌아가 보면, ‘크리스마스 러브’는 멋지고 달콤한 시즌송”이라며 동심을 일깨워주는 ‘크리스마스 러브’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동시에 “노래 속 지민의 목소리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케이크,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을 장식하는 화룡점정인 체리와 같다”는 낭만적인 비유를 들며 극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한국곡으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크리스마스 송 톱10’에 등극해 K팝과 한국어 곡의 위엄을 빛낸 바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플레이리스트 등록…“케이크의 체리"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1.03 12:31 의견 1
(자료=빅히트 공식 블로그)

“노래 속 지민의 목소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케이크,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을 장식하는 화룡점정인 체리와 같다.”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에 선정됐다.

(자료=숨피)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숨피(Soompi)는 K팝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Holiday Playlist)에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를 비롯해 총 8곡을 선정했다. 매체는 “지민은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를 얼마나 사랑하고 크리스마스가 영원하길 바라는지에 대해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자료=@BTS_twt)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 2020년 12월 24일 깜짝 발표된 곡으로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 및 세계 각국 트위터를 휩쓰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 등 무료 플랫폼에서 공개됐음에도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자료=@BTS_twt)

당시 지민은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 모두는 언제나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소망 하나로 열심히 만들게 되었다. 곡 듣고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이 추억하는 예전으로 잠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감동을 전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크리스마스 러브’는 유튜브 오디오(4277만)와 사운드클라우드(4740만)에서 합산 9000만을 돌파해 1억 스트리밍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올장르 톱50' 1위, '글로벌 비트 톱50' 1위에 올라 K팝 대표 시즌송으로 자리잡았다.

(자료=@BTS_twt)

한편, ‘크리스마스 러브’는 호주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자료=톤 데프)

호주 최대 음반사 톤 데프(Tone Deaf)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케이팝 7곡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중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그룹이 아닌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자료=@BTS_twt)

톤 데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러브'는 홀리데이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순수하고 달콤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우리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을 여는 것에 대해 걱정하던 시절로 돌아가 보면, ‘크리스마스 러브’는 멋지고 달콤한 시즌송”이라며 동심을 일깨워주는 ‘크리스마스 러브’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동시에 “노래 속 지민의 목소리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케이크,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을 장식하는 화룡점정인 체리와 같다”는 낭만적인 비유를 들며 극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한국곡으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크리스마스 송 톱10’에 등극해 K팝과 한국어 곡의 위엄을 빛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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