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역대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역대급 음원 신기록을 수립하며 메인보컬의 위엄을 떨쳤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이자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인 'Stay Alive'로 아이튠즈에서 106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1일에는 기니비사우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자료=7FATES: CHAKHO 인스타그램)
앞서 해당 곡은 아이튠즈에서 발매 이후 역대 솔로곡 최단 기록인 8일 20시간 만에 105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21일 기니비사우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 첫 1위로 오르며 10일 5시간 만에 106개 국가 1위 역시 솔로곡 최단으로 경신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정국은 자신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로도 106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정국은 역대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106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한 솔로 2곡을 보유하는 대기록을 추가시켰다.
(자료=7FATES: CHAKHO 인스타그램)
한편, 'Stay Aliv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12일 연속 차트인하는 막강한 음원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26일에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 31위로 한국 솔로곡과 OST 중 최고 높은 차트인 진입 기록을 세웠다.
(자료=7FATES: CHAKHO 인스타그램)
22일(한국시간 기준) 영국의 대표 글로벌 온라인 음악 사이트 '라스트 FM'(Last.Fm)의 글로벌 톱 트랙 차트에서 '11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같은날 글로벌 음원 검색 어플 샤잠(Shazam)의 글로벌 K-팝 톱200 차트에서도 '11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식을 줄 모르는 폭발적 인기로 세계 각국 음원 차트 정상을 장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