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벽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춤 열정을 보였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새벽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랙띠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안무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춤 연습을 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은 앞서 지난 21일 '쨔쟌~' 이라는 글과 함께 하우스 댄스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스튜디오의 태그를 달아 춤을 배우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20일 라이브 방송에서 RM이 "정국이가 요즘 댄스 레슨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새벽에도 춤 연습에 매진하는 정국의 남다른 댄스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년 반 만에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 춤으로 한층 더 성장한 정국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은 벙거지 모자에 통이 큰 팬츠와 오버핏 재킷으로 스트리트 힙합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스웨그가 폭발하는 몸짓으로 힙한 포스를 한껏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열정하면 전정국 전정국하면 열정 아니겠어", "역시 우리 힙송이!! 그런데 뿌랙띠쑤 또 귀엽다 우리 정구기", "늦게까지 연습한거야? 역시 본업존잘", "꾹이 콘서트 연습인거야? 하우스 댄스 연습? 아아아 뭐든 기대된다구ㅠㅠ"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같은 날 정국은 인스타그램스토리에 '23:08'이라는 글과 함께 어딘가로 이동 중인 차 안 영상을 한 차례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