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하루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포근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알제이를 꼭 안고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자료=라인프렌즈 스토어)
방탄소년단 진의 캐릭터 알제이(RJ)가 또다시 '솔드아웃 프린스' 면모를 뽐내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달 23일 오전 11시 네이버 라인프렌즈(LINE FRIENDS)에서 BT21 미디엄 스탠딩 인형이 재입고돼 판매를 시작했다.
(자료=@BTS_twt)
그 중 알제이(RJ)는 가장 먼저 품절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리뷰 수 또한 1334개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재판매된 알제이 미디엄 스탠딩 인형은 지난해 12월 3일(한국시간)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마지막 공연에서 진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머리에 묶고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료=@BTS_twt)
이처럼 알제이는 BT21 시리즈가 출시되기만 하면 가장 빠른 품절을 연이어 기록하며 최상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일본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BT21 '포토카트 홀더'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먼저 품절을 기록하며 최고 인기 캐릭터 면모를 빛냈다.
(자료=라쿠텐)
알제이는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라쿠텐(Rakuten)에서도 가장 빠르게 품절됐다.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에서 역시 빠른 속도로 판매됐으며 슈키와 더불어 가장 먼저 품절된 상품으로 등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알제이는 야후(YAHOO)쇼핑에서도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라쿠텐(Rakuten), 큐텐(QOO10), 야후(YAHOO)쇼핑은 아마존 재팬과 더불어 일본의 4대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자료=라인프렌즈 스토어)
지난달 17일 신제품으로 출시된 BT21 스트리트무드 백참 인형과 스트리트무드 스탠딩 인형 또한 모두 '솔드 아웃 프린스'(SOLD OUT PRINCE)라는 닉네임답게 빠르게 품절됐다.
(자료=@BTS_twt)
14일 출시된 '알제이 미니니 마그넷 시팅 인형 마이리틀버디' 제품도 판매 시작 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빨리 품절, 또 다른 'RJ BABY 말랑이 스트레스볼 인형' 제품은 BT21 라인 캐릭터 중에서도 베스트를 차지하며 품절로 이어져 '글로벌 슈스' 인형임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방탄소년단 콘텐츠를 통해 직접 기획부터 스케치까지 오랜 시간 애정을 갖고 만들어진 알제이는 진이 평소 아들이라 칭할 만큼 애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
(자료=@BTS_twt)
자신의 캐릭터 소개할 때 "알제이의 매력은 굉장히 폭신폭신해서 포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포근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알제이를 꼭 안고 주무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로 하루를 감싸 줄 수 애장품이 되길 염원하기도 했다.
진 또한 알제이 잠옷, 알제이 키링, 핸드폰케이스, 알제이 머리띠, 알제이 목걸이, 알제이 인형 등을 수많은 콘텐츠에서 애용하며 '찐 사랑' 모먼트를 보인다. 진의 알제이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