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다.
(자료=코리아부)
최근 미국의 한류 매체인 코리아부(koreaboo)는 “지민은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데, 펌프질한 이두박근부터 흠잡을 데 없는 복근까지, 지민의 몸매는 놀랍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의 슬림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 팬들을 열광시킨 순간을 소개했다.
(자료=BTS 퍼미션 투 댄스)
먼저, 지난해 개최된 ‘BTS 퍼미션 투 댄스’부터 올해 4월에 열린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오프닝 의상으로 선보였던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어 탄탄한 팔 근육이 드러난 순간을 소개했다.
(자료=BTS 퍼미션 투 댄스)
이어 ‘Mic Drop’에서 카키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지민의 모습과 2019년에 전파를 탄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본보야지 시즌 4에서 뉴질랜드 여행 당시 몸에 착 붙는 흰색 티셔츠를 입어 지민의 탄탄한 상체 근육이 드러나는 장면에 대해 “남자 친구로 완벽해”라며 감탄했다.
(자료=트위터)
‘RUN’ 활동 당시 짙은 자주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대기실에서 공약으로 내건 ‘트로피 컵에 담긴 물 마시기’를 하고 있는 지민, 데뷔 초 방송됐던 ‘아메리칸 허슬라이프’ 속 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농구하는 지민, 2014년 ‘Skool Luv Affair’ 수록곡인 ‘Tomorrow’ 무대 중 흰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지민의 치명적인 웨이브를 소개하며 “문화 리셋이었다”는 글로 다시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자료=트위터)
콘서트 도중 빨래판 복근이 드러난 장면과 무대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지민의 눈빛을 보고는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무대위 치명적 섹시미를 뿜어내는 지민의 모습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2014년 홍콩에서 열린 ‘Mnet Asian Music Award’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지민의 모습에 대해 “팬들은 이 전설적인 날로부터 절대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라며 강렬한 기억을 남겨준 레전드 무대를 회상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으로 자주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지민을 “오늘의 남자, 박지민”이라며 이날의 모습을 한번 더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자료=트위터)
이처럼 지민은 태권도와 검도는 물론 팝핀과 마샬아츠, 스트릿 댄스부터 현대 무용, 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운동과 춤을 섭렵했다. 그의 슬림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데뷔 10년차에도 ‘최고의 아이돌’ 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