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트위터)
방탄소년단 지민의 BT21 캐릭터가 '가장 좋아하는 BT21 캐릭터' 투표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자료=샤이닝어워즈)
최근 글로벌 인기투표 사이트 'KPOPVOTE'의 샤이닝어워즈(Kpop Vote)는 ‘가장 좋아하는 BT21 캐릭터’(Most Favorited BT21 Character)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디자인한 캐릭터 '치미'(CHIMMY)가 45.21%의 득표율에 해당하는 9만 3481표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글로벌 최고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트위터)
지민이 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탄생한 BT21 캐릭터 '치미'는 출시부터 최고 인기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해 현재까지 최고의 판매율을 보이는 캐릭터다. 또한 슈퍼스타인 지민과 함께 세계 유명 셀럽들 및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트위터)
미국 NBA의 전설인 드웨인 웨이드(Dwyane Wade)의 아내이자 배우 가브리엘 유니온 웨이드(Gabrielle Union-Wade)은 치미가 딸의 애착 인형임을 수차례 인증했으며,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은 골프백과 골프 클럽에도 치미로 치장해 전세계에 그 장면이 송출되기도 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미국 NBC의 유명 진행자 지미 팰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자' 표창장을 받은 배우 오브리 밀러, BTS와의 협업으로 더욱 친숙한 미국 팝가수 할시, 프랑스 칼럼니스트 제라드 콜라드, 전 프랑스 국가대표 지브릴 시세 등 스포츠 스타부터 칼럼니스트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세계 유명 셀럽들의 '치미' 굿즈 인증이 이어져 왔다.
이미 지구촌 곳곳에 치미 캐릭터는 일상의 인기로 깊이 스며들었다. 생일에 치미 캐릭터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하고, 치미 얼굴이 그려진 라떼가 등장했다. 지민이 공항 패션으로 선보였던 의상을 입은 치미의 사진이 SNS인기를 끌기도 하고, 베트남 지역 축제에 거대한 치미 모형이 등장하는 등 세계 각국 대중들의 생활 속에 이미 자리잡았다.
이처럼 귀여운 외모와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으로 항상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는 치미 캐릭터는 출시 때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국적과 나이를 떠나 글로벌 인기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