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아 K팝 제왕의 최고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BTS_twt)
K팝 인기투표 사이트 케이돌(KDOL)에 따르면 지민이 792만 2902표를 받아 일일 랭킹 1위에 오르며 7월 넷째주(7월 18일~24일) 총 2739만 4표를 획득해 주간 랭킹까지 1위에 차지했다.
(자료=케이돌)
이로써 지민은 98주째 1위에 성공하며 주간 랭킹 최다 1위의 신기록을 수립하고, 26일 기준 612회 1위 달성으로 일일 랭킹 최다 1위, 월간 랭킹 최다 19회 1위 등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기록적 인기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자료=케이돌)
또한 612일간이나 1위를 차지한 지민은, 일일 랭킹 최장 순위에서 61일간 연속 1위 부터 54일간 2위, 35일간 3위, 33일간 4위, 29일간 5위까지 일일 랭킹 1위 부터 5위의 모든 순위를 싹쓸이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케이돌의 탄생 역사와 함께 1위를 주도해온 지민은 총 58억 6691만 6799표를 획득하며 압도적 누적 득표량 1위로 '명예의 전당' 최정상 자리를 여전히 홀로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민은 이런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와 영국 보그가 선정한 '가장 보고싶은 BTS 솔로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최근 디시인사이드의 '그룹보다 솔로 활동시 포텐 터질 것 같은 남자 아이돌 멤버'에서도 1위에 올라,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