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이라는 글과 함께 이날 진행된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참석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파스텔톤 노란 가디건에 줄무늬 셔츠를 입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헤어스타일의 진은 말간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훈훈한 미소까지 완벽함 조각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데뷔 전 김남길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던 진은 이번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배우 김남길의 초청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김남길은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채널에 출현 진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만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그 친구가 지금도 훌륭한 가수지만, 연기를 해도 되게 좋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좀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되게 눈여겨보게 된다. 진짜 잘 됐으면 좋겠고, 그런 친구를 만나서 인사를 했다는 것 자체가 벅차고 되게 좋더라.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된다"라고 애정 어린 응원을 남겼다.
(자료=위버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한 후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도 남겼다. 진은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가 출연한 건 아니지만 저 응원하러 와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긴장 조금 풀렸어요. 아미 알라뷰"라고 전했다.
(자료=위버스)
이어 "제 본업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다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밝혀, 최정상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