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인기 랭킹 투표에서 69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빛냈다. 가수, 배우, 예능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올라운더로, 일본 Z세대의 워너비스타로 ‘4차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다.
(자료=네한, 비한)
지난 7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일본의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1만 7178표를 획득하며 6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올해 상반기,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 K팝 아이돌 중 최다 검색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인 트위터에서도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어 일본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 영화, 드라마, 배우에 관한 최신 소식을 알려주는 사이트인 비한(美韓)에서 진행한 ‘20대 한국 남자배우 랭킹’ 투표 역시 1위를 차지해 연기자로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해당 투표에서 뷔는 1만 3926표로 6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일본에서 한국의 20대 배우들을 대표하는 연기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뷔의 절친 모임인 우가패밀리가 출연한 힐링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률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예능으로도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