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사운드클라우드 1인자의 위엄을 떨치며 글로벌 스트리밍 역사를 새로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세계 최단 기간 3억 2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플랫폼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1위로 ‘사클 제왕’으로서 한국어곡을 세계에 빛낸 대기록이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지민의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0시에 깜짝 공개돼 사운드클라우드 접속 마비 현상까지 일으키며 당시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의 24시간 내 기록을 두 배 가까이 뛰어넘었다. 현재까지 누구도 그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는 레전드 명곡이다.
(자료=@BTS_twt)
지민이 ‘약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언급한 "상황이 힘들 수는 있으나 내가 나를 힘들게 하지는 말자, 내가 나를 욕하지는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은 연예계 명언으로 등극, 솔직하고 진정성 깊은 메시지로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202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팬들에게 깜짝 공개한 두 번째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 또한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동화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요정미’까지 중독성 강한 매력으로 사계절 내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로써 지민은 단 2곡만으로 3억 8500만 스트리밍을 넘기며 셀 수 많은 음원들 사이에서 세계 최고 톱 인기를 누리며, 경이로운 대기록 경신으로 음원 최강자의 면모를 또다시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