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지금까지 2022년 최대의 업적:지민 굿즈 수집 완료.”
방탄소년단 지민이 직접 제작한 굿즈가 방송인들 및 셀럽들에게 인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필리핀 최대 민영방송사 ABS-CBN 뉴스 기자이자 프로듀서인 ‘안나 세레소’(Anna Serezo)는 “지금까지 2022년 최대의 업적:지민 굿즈 수집 완료”라며 자신의 SNS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지민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인 보라색 ‘With You Hoody’를 착용하고 실4시간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안나세레소 SNS)
이어 수집하는 과정이 험난한 여정이었다고 밝힌 지민의 굿즈 이어링을 착용한 모습도 함께 올렸다. 특히 자신의 프로필 사진 설정으로 ‘지민 굿즈’를 쟁취한 뿌듯함을 표현해 격한 공감을 이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지난 1월 판매된 제작 굿즈에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인 ‘13’을 세심하게 새겨넣어 팬들과 진심을 공유했다. 해당 굿즈는 ‘13 대첩’이라고 불릴만큼 치열한 구매 전쟁이었으며 팬들의 무수한 요청으로 총 3회에 걸친 재판매를 진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구매에 성공한 팬들은 3년여 만의 한국 대면 콘서트가 열린 잠실주경기장에 지민의 ‘With You Hoody’를 입고 등장했다. 주경기장을 보라색 물결로 가득 채웠으며, 많은 유명인들도 지민 굿즈를 쟁취후 SNS인증으로 자랑한 바 있다.
이처럼 유일무이한 대기록인 43개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의 타이틀을 보유한 지민은 굿즈마저 최고의 소장가치를 부여하며 다방면에 ‘지민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