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오맥스 이미지.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바르는 치질 치료제 ‘치오맥스’ 연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치오맥스 연고는 치열 및 치핵의 아픔, 가려움, 부종(부기), 출혈의 일시적 완화에 효능·효과가 있는 바르는 치질 치료제다.
치오맥스 연고에는 치핵 부위를 마취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리도카인, 상처 치유에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초산토코페롤, 혈관 수축 효과로 치핵 부위의 부종과 출혈을 억제하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항염증 및 가려움 감소에 효과가 있는 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등의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첨가제를 추가해 통증 완화 주성분인 리도카인의 약물 피부 투과도를 높여 빠르게 통증을 완화하고, 통증 완화 지속력을 향상시켰다. 해당 연구의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에도 게재됐다.
이상준 디오맥스 브랜드매니저는 “치오맥스 연고는 국소마취 성분의 연구를 통해 차별성과 우수성을 더했다”며 “기존의 바르는 치질 치료제 대비 빠르게 치질 통증을 완화하고 통증 완화 지속력을 높인 치오맥스 연고와 경구용 치질 치료제 디오맥스 정으로 치질로 인한 고통에서 해방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비케어 채용공고 포스터. (사진=유비케어)
■ 유비케어, 연구개발 인재 채용 실시
GC녹십자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인 유비케어가 연구개발 부문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윈도우 ▲모바일 등 5개 직무다. 상세 채용 절차는 유비케어 공식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비케어는 연구개발 직군을 대상으로 ▲의료 데이터 세미나 ‘헬스온’(Health On)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데브데이’(Dev Day) ▲재충전을 위한 ‘플레이잇’(Play It)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된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을 연구하고,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직원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유비케어의 꾸준한 성장은 뛰어난 역량과 열정의 구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채용에 많은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