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진 포 우먼 출시.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올인원팩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진제약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가 ‘하루엔진 포 우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하루엔진 포 우먼’은 균형 잡힌 영양 보충, 항산화 작용, 피부 속 수분 보습, 그리고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 함유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비타민 A에서 E까지 일일영양성분 기준치 이상이 고르게 함유돼 있다. 또한 비타민C, 비타민E, 셀렌, 녹차추출물 등의 함유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케어에 특화돼 있다.
향후 삼진제약은 대표 건기식 브랜드인 ‘하루엔진’의 여성 제품 에 이어 남성, 시니어, 청소년 등 다양한 소비자에 맞춘 제품 라인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하루엔진 포 우먼”에는 여성을 위한 13가지 필수 영양 성분이 배합돼 있다”며 “기초 영양은 물론, 여성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다이어트와 피부 건강까지 한번 더 케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여성 건강 올인원팩’으로서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 경동제약 김석범 이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사진=경동제약)
■ 경동제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한가위 선물세트 전달
경동제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경동제약은 이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 2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경동제약은 지난 2019년 임직원 봉사단‘경동더․함’단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선물세트를 전달해 왔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전하지 못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김석범 경동제약 이사는 “더 많은 어르신을 지원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라고 말하며 “이번 나눔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 속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