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해시태그 'JIMIN'이 유튜브를 평정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서의 존재감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자료=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최근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이 220만개 이상의 유튜브 영상에서 사용되며 개인으로 역대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에 올랐다. 현재까지 222만개 이상으로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며 25만개 이상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JIMIN'은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 특성에도 많은 유튜버들이 꾸준히 지민의 이름을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료=월드뮤직어워드 SNS)
지민의 이름 'JIMIN'은 데뷔 10년차에도 식지않는 세계적 인기와 파급력을 자랑하며 유튜브뿐 아니라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 위상을 펼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2019년부터 전 세계 인물 개인 1위의 독보적 언급량을 기록, 지민의 개인 계정은 앞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HypeAuditor' 분석결과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1위에 오른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트위터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압도적이다. 지난 2021년 칠레와 이탈리아 등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한 'JIMIN'은 K팝 팬뿐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들이 많은 언급량을 꾸준하게 쏟아내 일상어 알고리즘으로 분류돼 집계가 어려울 정도다.
(자료=빅히트 뮤직)
틱톡에서는 해시태그 'JIMIN' 단일 기록으로만 무려 1168억 뷰를 기록, 이외에도 'parkjimin' 251억, 'btsjimin' 75억, '지민' 60억, 'جيمين', 'Jiminie' 50억 등 톱6 합산 총 1650억 이상의 언급량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K팝은 몰라도 지민(JIMIN)은 안다'는 말이 유행할만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떨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유일한 존재감의 고유명사로 정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