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 진의 팬덤이 역대급 서포트를 진행한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진의 팬들은 오는 15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Yet to come(in Busan)'를 앞두고 다양한 서포트로 부산을 물들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국내 대형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은 SNS를 통해 진을 응원하는 의미로 LED 영상을 송출하는 차량 운행 서포트 계획을 전했다. LED차량은 콘서트 당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을 주행할 예정이다.
(자료=위드석진 SNS)
진의 환상적인 비주얼로 가득찬 트럭에는 '너의 모든 시간 속에 우린 함께야'라는 메세지와 라이브 영상을 함께 송출한다. 또한 콘서트 기간 내 종이 슬로건 2천장을 제작, 나눔하며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위드석진'은 지난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하며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LED 트럭 서포트, 지난해 진의 생일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로이터 사인보드에 생일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진의 중국 팬 계정인 '차이나 진바'(China JIN Bar) 또한 부산역 전광판 및 에스컬레이터 상단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자료=ID : 김석진부인 SNS)
또다른 팬 계정 'ID : 김석진부인'은 부산 3호선 종합운동장역 전광판을 통해 '존재로도 빛나는 너'라는 문구가 새겨진 광고를 게재한다.
(자료=A LITTLE BRAVER SNS)
진의 팬 계정 'A LITTLE BRAVER' 역시 10월 한 달간 부산역 1호선 개찰구 앞 와이드칼라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석진아 영원히 곁에 있을게! 콘서트 화이팅"라는 광고 문구에서 그에 대한 큰 애정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