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팝 히트메이커'(Pop Hitmaker)로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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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브스(Forbes)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빌보드 차트에서 '팝 히트메이커'임을 계속 증명했다'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2022년은 정국에게 솔로 성공에 있어 엄청난 해였다”라며 정국이 올해 보여준 솔로 가수로서 행보가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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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국이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발매한 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의 새로운 경지로 빠르게 오른 사실을 강조했다. “이는 그가 완벽히 자신의 힘으로 히트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음을 여실히 증명한 사례”라고 게재하며 향후 펼칠 다양한 솔로 활동에 높은 기대감도 드러냈다.
(자료=포브스)
특히 해당 곡은 깨기 어려운 악명 높은 빌보드의 여러 라디오 차트에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역사상 한국 뮤지션이 최고 순위에 도달한 곡 중 하나라며 눈부신 위업을 짚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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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Left and Right’가 미국 빌보드 10월 1일 자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차트에서 12위로 새로운 최고점을 찍었고 곧 경쟁이 치열한 영역에 진입할 수 있다”며 더욱 높은 순위로 치고 올라갈 것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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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트 팝(Adult Pop) 차트에서도 새로운 최고 순위인 12위로 뛰어 오른 사실도 주목했다.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에서 'Left and Right'는 27위를 기록, 미국 라디오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존재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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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정국이 한국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해당 순위를 기록했다” 덧붙이며 세계 대중음악의 지표 빌보드 차트에서 맹활약을 떨치고 있는 '팝 히트메이커'로서의 저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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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브스는 정국이 'Left And Right'로 빌보드 '핫 100' 22위에 진입한 것에 대해 "정국이 '핫 100'에서 K팝 솔로 스타들 중 새 역사를 썼다"라고 찬사를 보내며 집중 조명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Left and Right'로 미국 팝 라디오 톱40 차트에서 K팝 아이돌 솔로 가수로는 최고 기록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핫100'차트에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인 '1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