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범접불가 라이브 퍼포먼스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콘서트 'Yet To Come(in Busan)' 를 개최했다. 정국은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신들린 퍼포먼스를 펼치며 넘치는 기량과 끼를 한껏 쏟아내 시선을 강탈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리듬감과 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며 퍼펙트한 음정, 공연장을 꽉 채운 성량, 한계 없는 고음 그리고 백보컬 등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장르불문 환상적인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각 잡힌 퍼포먼스부터 믿기 힘든 강력한 폐활량으로 지칠 줄 모르는 무대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내며 '무대의 신'의 귀환을 알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정국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좌중을 압도시키며 섹시부터 청순, 큐트, 청량, 시크, 카리스마 등 출구 없는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펌을 넣은 장발 헤어는 역대급 만년돌 비주얼을 뽐내 팬심에 불을 지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전정국 라이브 진짜 부산 찢었음!!!! 와 진짜 경이로움 그 자체", "전정국 무대 열정 10000% 범접할 수 없다 누구도 오늘 부산에 진짜 무대신 강림함", "기다렸다는 것처럼 무대 찢는 거 보는 내가 더 행복해", "믿고 듣는 정국이 라이브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완벽하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트위터) 이날 트위터에서는 'JUNGKOOK', 'JEON JUNGKOOK', 'BUSAN PRIDE JUNGKOOK', 'JUNGKOOKS' 등 정국과 관련된 키워드가 43개 국가의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폭발적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엔딩 소감으로 "무대에서 이런 얘기를 한번도 한 적 없는데 멤버들한테 고맙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무대하면서 딱 생각이 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지금 부산에 와서 또 고향에 와서 이렇게 많은 아미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순간이 약간 실감이 안났다. 이 때까지 9년, 10년의 시간을 해오면서 힘들 때도 있었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옆에서 잡아준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서있을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본다. 여러분 그리고 우리 방탄소년단 형님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다"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끝으로 정국은 "끝이라는 게 아니라 앞으로 더 달려보자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10년, 앞으로 또 10년이라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 고향에 이렇게 와서 공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오늘 와 주신 아미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벅찬 감정과 감사를 전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범접불가 라이브 퍼포먼스...“앞으로 또 10년간 더 달려보자”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0.17 09:45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범접불가 라이브 퍼포먼스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콘서트 'Yet To Come(in Busan)' 를 개최했다. 정국은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신들린 퍼포먼스를 펼치며 넘치는 기량과 끼를 한껏 쏟아내 시선을 강탈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리듬감과 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며 퍼펙트한 음정, 공연장을 꽉 채운 성량, 한계 없는 고음 그리고 백보컬 등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장르불문 환상적인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각 잡힌 퍼포먼스부터 믿기 힘든 강력한 폐활량으로 지칠 줄 모르는 무대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내며 '무대의 신'의 귀환을 알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정국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좌중을 압도시키며 섹시부터 청순, 큐트, 청량, 시크, 카리스마 등 출구 없는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펌을 넣은 장발 헤어는 역대급 만년돌 비주얼을 뽐내 팬심에 불을 지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전정국 라이브 진짜 부산 찢었음!!!! 와 진짜 경이로움 그 자체", "전정국 무대 열정 10000% 범접할 수 없다 누구도 오늘 부산에 진짜 무대신 강림함", "기다렸다는 것처럼 무대 찢는 거 보는 내가 더 행복해", "믿고 듣는 정국이 라이브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완벽하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트위터)

이날 트위터에서는 'JUNGKOOK', 'JEON JUNGKOOK', 'BUSAN PRIDE JUNGKOOK', 'JUNGKOOKS' 등 정국과 관련된 키워드가 43개 국가의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폭발적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엔딩 소감으로 "무대에서 이런 얘기를 한번도 한 적 없는데 멤버들한테 고맙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무대하면서 딱 생각이 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지금 부산에 와서 또 고향에 와서 이렇게 많은 아미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순간이 약간 실감이 안났다. 이 때까지 9년, 10년의 시간을 해오면서 힘들 때도 있었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옆에서 잡아준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서있을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본다. 여러분 그리고 우리 방탄소년단 형님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다"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끝으로 정국은 "끝이라는 게 아니라 앞으로 더 달려보자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10년, 앞으로 또 10년이라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 고향에 이렇게 와서 공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오늘 와 주신 아미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벅찬 감정과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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