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장소불문' 드럼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백악관을 방문한 에피소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중 일정 때문에 멤버들보다 먼저 출발한 정국은 갑자기 공항에서 드럼스틱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어 “요즘 드럼 진짜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며 드럼에 푹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정국은 드럼스틱을 이용해 허공에 연주를 하며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후 백악관에 입성한 정국은 주변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살피며 "어우 신기하다"며 감탄했고 "저희가 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또 좋은 기회가 됐네요"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정국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도 팝스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를 흥얼거리며 드럼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 드럼치는 영상 올려줬음 좋겠다 넘 기대됨", "미국가는 길에 드럼스틱 챙겨간 열정강아지", "그래미 때 드럼 연주한 거 진짜 멋있었음", "정구기 드럼 연주 보는 그 날까지 존버해"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앞서 네이버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을 통해 "나중에 드럼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제가 잘하게 된다면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