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어떤 댄스 챌린지든 찰떡 소화하는 춤신춤왕 아이돌’ 1위에 선정, 무대천재의 면모를 입증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익사이팅 디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어떤 댄스 챌린지든 찰떡 소화하는 춤신춤왕 아이돌은?’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뷔가 총 1만 3262표(58.59%)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무대에서 놀라운 댄스 실력과 장악력으로 무대천재로 불리며 수많은 아이돌들이 그를 롤모델로 삼는다. 후배들은 뷔의 무대를 보고 가수를 꿈꿨으며 그처럼 무대에서 감동을 선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전문 댄서들도 뷔의 댄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고 극찬을 남기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활동하고 있는 전문 댄서 시에나는 뷔의 춤에 대해 “뷔는 모든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대에 오르며, 무대 위에서 모든 순간 불처럼 타 오른다”고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은 “뷔는 안무 자체보다 표정과 아우라를 내는 것에 주력을 쏟는다. 가능성을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가장 엄격하게 대했는데 너무 능숙하게 해주고 있다”, “안무 외에도 자신의 파트에서 무엇을 더할지 생각한다. 끼가 장난 아니고 기억력도 좋다”라며 뷔의 특출난 재능과 노력에 대해 극찬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 역시 “내 무대에 대해서는 예민하다. 자기 자신을 평가 할 때는 냉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대마다 매번 표정과 제스처를 바꾸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말한 바 있다. 뷔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포즈와 표정을 연습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해 무대천재의 명성은 노력이 뒷받침된 것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