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콘서트 무대를 통해 소셜 미디어를 장악, 전 세계를 압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개최한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에서 지민은 완벽한 비율의 피지컬과 비주얼, 파워풀한 춤 동작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콘서트 시작과 동시에 지민의 무대를 갈망하던 팬들은 앞다투어 지민 포커스 팬캠을 공유해 공연의 짜릿한 감동을 이어갔다. 일반 이용자들까지 매료시켜 여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지민의 언급량이 폭증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만 'JIMIN JIMIN' 언급량이 162만이 넘었고 관련 언급은 930만 이상으로, 멤버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자랑했다. ‘PARK JIMIN’, ‘JIMINS’, ‘부산의 자부심 지민’ 등 키워드가 한국과 전 세계에 트렌딩됐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구글 월드와이드와 한국의 모든 분야에서 100% 이상 검색량 증가, 페이스북에서는 ‘Jimin’, ‘ParkJimin’, ‘Jimin Bts’ 등 총 11개의 인기 키워드가 전체 600만 이상의 언급량을 보이는 등 지민은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을 완전 장악한 화제의 중심이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지민의 콘서트 영상 또한 수백만 조회수와 '좋아요'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이끄는 메인 댄서이자 메인 캐릭터로서의 인기를 증명, 틱톡에서의 지민 팬캠은 이번 부산 콘서트 관련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지민은 '달려라 방탄'(Run BTS) 유튜브 오디오 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파트의 주인공으로, 음원만으로 틱톡에서 창작 댄스 챌린지 붐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첫 공개된 콘서트 무대를 통해 무수히 많은 팬캠이 쏟아져 퍼포먼스 그룹으로 팀의 이름을 알린 핵심 멤버로서의 존재감을 또한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