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립 29주년 포스터. (사진=이마트)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는 이마트가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창립 기념 행사 2차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창립 기념 2차 행사를 통해 2022 KBO 통합우승을 기념한 ‘쓱세일’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환절기를 맞아 참다랑어회, 햇 인삼, 소고기 등 보양 신선식품, 가공 및 생활용품 1+1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또 대중적인 한끼로 자리잡은 이마트 ‘키친델리’ 상품 역시 창립기념 행사에 동참한다. 오는 30일까지 어메이징 닭강정, 어메이징 유뷰초밥, 어메이징 광어 및 연어초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후라이드 윙 및 봉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한다.
가공, 생활용품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아우라 섬유유연제(2.3L),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비데 3겹 화장지, 오랄비 아이콘X 칫솔, 마티니 스킨퍼퓸 삼푸와 트리트먼트 등 생활용품은 물론, CJ 해찬들 태양초 골드 고추장(1.8kg), CJ 스팸 싱글 3입 기획, Coosur 올리브오일, HL 사인언스 새싹보리 착즙 분말 등 가공상품을 1+1에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지난 29년간 이마트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대형마트라는 업의 본질에 맞게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장바구니 물가 완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