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난 4일 본사에서 열린 새해맞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2023년은 맥도날드가 한국에 진출한지 35주년을 맞는 해”라며 “고객에게 최상의 메뉴와 서비스로 ‘필 굿 모먼트’를 선사하는 동시에 임직원, 협력사, 가맹점주들의 하나 된 노력으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지난 4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고객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는 새해에도 맥도날드 임직원, 협력사, 가맹점주가 함께 고객들에게 최상의 ‘필 굿 모먼트(Feel Good Moment)’를 선사하기 위한 하나 된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 힘찬 새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대표는 "‘계묘년’은 ‘지혜와 도약’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로 올해 한국맥도날드 임직원 여러분도 일과 삶 모두 한 단계 높이 점프하며 더욱 성장해 나가기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행운 가득한 신년을 기원했다.
이어 “올해도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브랜드 신뢰’와 ‘맛있는 메뉴’라는 성장 동력에 보다 집중하는 한편, 고객 경험의 수준을 꾸준히 높이고 한국맥도날드 비즈니스의 핵심인 ‘피플(직원)’에 대한 유무형의 투자를 더욱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