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아시아 남성중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에서 최고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 11위에 오르며 지난해 10월 3일부터 107일 연속 아시아 남성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TOP 50에 랭크인한 유일한 멤버인 진은 유명 아티스트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자료=하이프오디터)
앞서 진은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도 24일 이상 연속 아시아 남성 솔로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다소 늦은 시기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음에도 진의 남다른 미모, 소탈한 성품, 자연스러운 일상은 각국 최정상 슈퍼 스타들이 모이는 미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인기와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넷베이스 퀴드)
한편, 진은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가 발표한 소셜 미디어에서 '2022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2이자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역시 미국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에서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인 두 번째의 높은 순위로 데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UK Official Singles Chart)에서 역사상 한국 솔로곡 최고 순위로 데뷔하는 등 대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