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전세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 19개월 연속 이름을 올리며 소셜 미디어 킹의 면모를 자랑했다.
(자료=넷베이스 퀴드)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퀴드(NetBase Quid)'는 1월 소셜미디어에서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을 발표했다. 진은 해당 차트에 19개월 연속으로 차트인,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장 기록이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군복무 중인 진은 특별한 콘텐츠가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도 여전히 글로벌 인기를 빛내고 있다. 특히 넷베이스 퀴드 차트 론칭 이후 단 한 번도 톱10을 놓치지 않으며 최강의 영향력과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은 지난 2021년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전 세계 남자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로 꼽히기도 했다. 2021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도 최정장 팝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1위에 오르는 등의 강력한 화제성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 11위에 오르며 107일 연속 아시아 남성 1위를 차지, 아시아 남성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