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이 공효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장 보통의 연애’ 언론시사회에서는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미련에 허우적대는 재훈 역을 맡은 김래원이 “드라마에서는 로맨스 장르를 했지만 영화에서는 오랜만이었다. 처음에 적응을 하는 데 공효진이 도움을 많이 줬다. 그래서 금방 ‘재훈화’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오랜만에 멜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재훈 캐릭터에 대해서는 “순수함이 매력인 것 같다. 연기를 할 때는 주어진 상황에 집중을 하면서 솔직한 감정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매력을 예고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게 상처 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0월 2일 개봉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멜로 영화 오랜만…공효진 도움받았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9.24 16:27 | 최종 수정 2139.06.17 00:00 의견 0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이 공효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장 보통의 연애’ 언론시사회에서는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미련에 허우적대는 재훈 역을 맡은 김래원이 “드라마에서는 로맨스 장르를 했지만 영화에서는 오랜만이었다. 처음에 적응을 하는 데 공효진이 도움을 많이 줬다. 그래서 금방 ‘재훈화’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오랜만에 멜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재훈 캐릭터에 대해서는 “순수함이 매력인 것 같다. 연기를 할 때는 주어진 상황에 집중을 하면서 솔직한 감정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매력을 예고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게 상처 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0월 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