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정창환 프로듀서가 ‘월드 클래스’ 20명 멤버의 선정 기준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 Mnet 원정우 PD, 스톤 뮤직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 컴퍼니 상상의 조효진 PD, 신천지 PD가 참석했다.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는 “기존의 아이돌 팀을 뽑을 때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노래와 춤, 기타 예능적인 것들로 뽑았지만 글로벌하게 인원들을 많이 뽑았다. 또 많은 오디션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점검해서 뽑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스타성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꼭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해야만 스타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걸 포함한 여러 가지 스타성을 봤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멤버들의 조합과 가능성을 종합해서 캐스팅 했다. 또 아시아 팀의 콘셉트로 했기 때문에 꼭 한국이 아니더라도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친구들을 캐스팅 안에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서바이벌 공식을 벗어던진 ‘어나더 클래스’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연습생 20인 중 10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월드 클래스’ 정창환 “20명 캐스팅 기준? 가장 중요한 건 스타성”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0.04 14:54 | 최종 수정 2139.07.07 00:00 의견 0
사진제공=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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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프로듀서가 ‘월드 클래스’ 20명 멤버의 선정 기준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 Mnet 원정우 PD, 스톤 뮤직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 컴퍼니 상상의 조효진 PD, 신천지 PD가 참석했다.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는 “기존의 아이돌 팀을 뽑을 때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노래와 춤, 기타 예능적인 것들로 뽑았지만 글로벌하게 인원들을 많이 뽑았다. 또 많은 오디션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점검해서 뽑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스타성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꼭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해야만 스타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걸 포함한 여러 가지 스타성을 봤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멤버들의 조합과 가능성을 종합해서 캐스팅 했다. 또 아시아 팀의 콘셉트로 했기 때문에 꼭 한국이 아니더라도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친구들을 캐스팅 안에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서바이벌 공식을 벗어던진 ‘어나더 클래스’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연습생 20인 중 10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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