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그날엔의 새로운 TV 광고. (사진=경동제약)
경동제약은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유와 광고 계약을 2년 연장하며 지난 3일 ‘그날엔’의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앞으로 2년 더 그날엔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경동제약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그날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오늘 더, 하는 힘’으로, ‘통증에 대한 회복만이 아닌, 아플 걱정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광고에 담았다고 6일 밝혔다.
경동제약은 이번 광고에서 8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이 변경된 그날엔 패키지를 선보였다. 제품의 영문 알파벳을 케이스 전면에 크게 삽입하고, 채도가 높은 색상들을 과감하게 사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 세대부터 이후 알파 세대까지 어필할 예정이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에서 뚜렷한 매력을 보여주는 아이유 씨와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경된 그날엔의 만남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에 더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유 씨와 좋은 시너지를 내어 새로운 그날엔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