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질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의 방치율을 낮추자는 취지다. 동국제약은 9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리고, 발생 부위가 민감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이 지난 해 의뢰한 코리아리서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질 증상자 중 41.9%가 ‘아무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6.7%는 ‘민간요법 같은 자가치료를 한다’고 답했다. 치질 증상에 2명 중 1명(48.6%)이 방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로 위생의 문제가 아님에도 이를 숨기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증상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초기부터 치센과 같은 먹는 치질약을 통해 항문 주위의 혈관 탄력과 혈액 순환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3.09 15:24 의견 0
모델들이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질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의 방치율을 낮추자는 취지다.

동국제약은 9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리고, 발생 부위가 민감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이 지난 해 의뢰한 코리아리서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질 증상자 중 41.9%가 ‘아무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6.7%는 ‘민간요법 같은 자가치료를 한다’고 답했다. 치질 증상에 2명 중 1명(48.6%)이 방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로 위생의 문제가 아님에도 이를 숨기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증상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초기부터 치센과 같은 먹는 치질약을 통해 항문 주위의 혈관 탄력과 혈액 순환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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