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3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The Astronaut'은 한국 남성 솔로 한국어 곡 중 최단 기간인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진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해당 곡은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로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중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3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데 이어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중 최단 시간인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어 29일 만에 6000만, 37일 만에 7000만, 57일 만에 9000만, 106일 만에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슈퍼 스타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도 발매 당일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했다.
(자료=샤잠, 트위터, 빅히트 뮤직)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빛냈다. 진은 3월 3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 1위에 올라 16주의 1위를 기록,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의 대기록을 세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The Astronaut'은 진이 입대 전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곡으로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진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