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주간 톱 10' 최정상을 차지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자료=샤잠 SNS)
최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진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진은 '글로벌 주간 톱 10'에서 총 17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의 대기록으로, 진은 해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도 K팝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2곡을 1위에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현재까지 19일 연속 1위는 물론 2022년 발매된 K팝 곡 중 총 53회의 1위를 기록했다. 발매와 동시에 샤잠 글로벌 차트에 진입한 해당 곡은 136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중 134일 연속 톱 10에 안착해 '샤잠킹'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