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스콰이어 타이완)
방탄소년단 지민이 봄을 부르는 ‘따스한 설렘이 가득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봄을 부르는 ‘따스한 설렘이 가득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득표수 25만 3266표 중 12만 922표(47.5%)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매력 키워드는 ‘따스하다’가 1위, ‘러블리’, ‘감성적’, ‘부드러운’, ‘낭만적’, ‘이끌리다’ 등이 뒤를 이었으며 3월 1주차 대표 이미지로는 ‘한순간도눈을뗄수없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다른’, ‘마성인’, ‘큰화제를불러일으키는’, ‘천재적인’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밸런타인데이 러브송을 불러줬으면 좋겠는 달달하고 설렘 가득한 스타’에서도 1위를 차지한 지민은 K팝을 대표하는 미성의 로맨틱 보이스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은 ‘방탄소년단 노래 베스트 100곡’ 목록에 멤버 중 유일하게 지민의 모든 솔로곡을 선정하며 “가장 섬세한 테너의 목소리로 부르는 가장 섬세한 노래”라고 평가하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일본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지민의 음색을 ‘하늘이 내린 노랫소리’라고 극찬했으며 미국 매체가 소개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남자 아이돌’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등 국경과 언어를 넘어 전 세계 팬과 아티스트, 전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의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의 공식 발매로 팬들의 환호가 쏟아진 가운데 따뜻한 봄의 선물처럼 맞이하게 될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