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애보트 ‘아피니온2’ 국내 판매 업무 협약식. 사진 좌측부터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 애보트래피드진단 허정선 지사장.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 관련 현장 진단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삼진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와 현장 진단 검사 기기 ‘아피니2(Afinion2)’의 국내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애보트가 출시한 ‘아피니온2(Afinion2)’ 현장진단 검사 기기는 수탁검사기관에서나 가능했던 당뇨, 심혈관 및 감염성 질환 검사를 의료 현장에서도 손끝 채혈만으로 간편하게 검사 가능하다. 특히 짧은 시간 내 정확한 결과값도 확인할 수 있는 ‘POCT(Point of care testing)솔루션’이다. 세부적으로 당화혈색소(HbA1c), 미세 단백뇨(Albumin-creatinine ratio), 콜레스테롤 검사(리피드 패널), C 반응성 검사(C-reactive protein)등의 결과를 동네 의원에서도 10분 내 신속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 진단이 가능한 현장진단기기로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아피니온2’의 솔루션으로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상태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다. 전인주 삼진제약 헬스케어 이사는 “환자와 병원의 검사 편의성을 높인 아피니온2현장진단 검사기기를 통해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만성질환의 적극적인 관리로 실질적인 치료효과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진제약, 애보트와 MOU…현장진단검사기기 ‘아피니온2’ 국내판매 업무협약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4.03 16:12 의견 0
삼진제약-애보트 ‘아피니온2’ 국내 판매 업무 협약식. 사진 좌측부터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 애보트래피드진단 허정선 지사장.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 관련 현장 진단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삼진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와 현장 진단 검사 기기 ‘아피니2(Afinion2)’의 국내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애보트가 출시한 ‘아피니온2(Afinion2)’ 현장진단 검사 기기는 수탁검사기관에서나 가능했던 당뇨, 심혈관 및 감염성 질환 검사를 의료 현장에서도 손끝 채혈만으로 간편하게 검사 가능하다. 특히 짧은 시간 내 정확한 결과값도 확인할 수 있는 ‘POCT(Point of care testing)솔루션’이다.

세부적으로 당화혈색소(HbA1c), 미세 단백뇨(Albumin-creatinine ratio), 콜레스테롤 검사(리피드 패널), C 반응성 검사(C-reactive protein)등의 결과를 동네 의원에서도 10분 내 신속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 진단이 가능한 현장진단기기로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아피니온2’의 솔루션으로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상태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다.

전인주 삼진제약 헬스케어 이사는 “환자와 병원의 검사 편의성을 높인 아피니온2현장진단 검사기기를 통해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만성질환의 적극적인 관리로 실질적인 치료효과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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