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세계 1위에 오르며 ‘지민 천하’를 이뤘다.
(자료=넷베이스 퀴드)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에 따르면 지민이 3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 세계 뮤지션 1위에 등극했다. 지민은 3월 17일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24일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정식 발매,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 선풍적 인기의 모건 월렌을 제치고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앨범 발매 당시 ‘Jimin_FACE’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LikeCrazy’, ‘JiminOnFallon’, ‘JiminFACEDebut’ 등으로 2위부터 9위까지 싹쓸이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 지미 팰런’에서 첫선을 보인 ‘라이크 크레이지’ 무대와 지민의 뛰어난 예능감은 미국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미국 트렌드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트위터 트렌드 9위 안에 8개가 랭크되는 등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인스타그램에서는 6980만 이상 언급량으로 2019년부터 세계 인물 개인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개인 계정이 없는 틱톡에서도 ‘JIMIN’은 1376억 조회수를 돌파, 전방위적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은 2016년 프린스, 저스틴 비버 등을 제치고 미국 타임지 선정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 개인 1위 등극해 일찌감치 'SNS 황제'에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로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