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지민이 독보적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은 공식 SNS를 통해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뮤직비디오 현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반짝이는 비즈 장식의 청청 패션을 착용한 지민은 화이트 피쉬넷 니트의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이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빛나는 하얀 피부와 신비로운 눈빛, 섹시한 포즈에서 드러나는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모습은 치명적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한다.
(자료=인기가요)
내면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공허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분위기까지 더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친 지민은 "이번 앨범은 제가 겪었던 일들을 시간 순서대로 표현한 앨범"이라며 '페이스'를 소개했다.
(자료=인기가요)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즐겁게 하기 위해 표현을 이렇게 하는 거지 이러한 일들이 있었다고 보여주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하고는 콘셉트를 바꿔 진흙이 가득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의 감정과 기억들 속에 제 방과 제 손이 진흙이 되는 걸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촬영을 마친 지민은 “지금까지 안 써봤던 촬영 방법으로 촬영을 해서 어떻게 될지 과연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전하며 "완벽하게 준비해서 여러분들 앞에 나설 수 있게 연습 더 열심히 하고 있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이를 본 팬들은 “본업은 카리스마 넘치는데 평소엔 다정한 말투 너무 설렌다”, “지민이 제작 전반에 참여하니 뮤비도 더 완벽해진 듯“, ”지민의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예술“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