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캘빈클라인 SNS)
방탄소년단 정국의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중국 팬클럽이 대규모 서포트를 진행했다.
(자료=캘빈클라인 SNS)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정국이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을 기념해 중국 7개 도시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라고 SNS를 통해 밝히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중국 7개 도시 내 캘빈클라인에서 매장당 1일 150명에게 특별 주문 제작한 바이올렛 부케와 기념품을 증정했다고 설명하며 초특급 팬 화력을 자랑했다.
(자료=정국 차이나 SNS)
'정국 차이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보라색 바이올렛 부케를 비롯해 'It's Jungkook's world and we're just living in it. 1997'(지금은 정국 세상이고 우리는 단지 정국 세상에서 살고 있다. 1997년), 'To CK Ambassador JK, 田柾國'이라는 기념품 속 애정 어린 문구와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자료=캘빈클라인 SNS)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너무 예쁘고 정성스러운 이벤트다ㅠㅠ", "정국 사랑 찐이셔!! 아낌 없는 대륙 클라스", "꽃 너무 예쁘고 마음도 너무 예쁘다", "중국 7개 도시에서 회사 협의 서포트라니!! 스케일이 범접 불가인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해 '정국 차이나'는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메인 하이라이트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 지상파 방송 SBS에서 TV광고를 3회 이상 송출시키는 압도적 서포트를 진행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작년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세계 각국에서 24차에 달하는 역대급 서포트들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 역대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내 전국 지하철 총 1만 6508개 LED 스크린에서 생일 광고를 송출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 정국의 비바 비전 생일 라이트 쇼(Viva Vision Light Show)를, 팬 서포트 '최초'로 100층 높이의 부산 최고층 '엑스 더 스카이'에서 서포트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