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Falling'(폴링)이 미국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커버곡'으로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기억에 남는 해리 스타일스 커버곡 8선'을 선정했다. 이 중 정국의 'Falling' 커버가 꼽히며 '글로벌 커버 장인'의 위엄을 과시했다.
(자료=빌보드)
빌보드는 정국의 'Falling' 커버에 대해 “열정적이고 피아노가 주도하는 커버곡이며 공개 후 팬클럽 아미들을 놀라게 했다"며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어 "정국의 커버 공개는 처음이 아니지만, 해리 스타일스의 감성 발라드에 대한 'Falling' 속 정국의 완벽한 하모니는 팬들을 더욱 깜짝 놀라게 했다"며 극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달 정국은 해리 스타일스의 내한 공연을 관람했으며 작년 미국 LA 콘서트에 이어 2번째 방문으로 남다른 팬심을 표현했다. 이에 두 아티스트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데뷔 이후 박효신의 '1991년 찬 바람이 불던 밤', 지소울의 'Hate Everything',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아이유의 이런 엔딩, 크러쉬의 SOFA와 Beautiful, 박원의 'All Of My Life' 등 국내곡 외에도 저스틴 비버의 Nothing Like Us, 2U, 댄+쉐이 & 저스틴 비버의 10,000 Hours, 트로이 시반의 FOOLS, 찰리 푸스의 We Don't Talk Anymore,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At My Worst', 토리 켈리의 Paper Hearts, 블랙베어의 smile again, 라우브의 Never Not, 애덤 리바인의 Lost Stars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장르곡을 커버하며 장르 불문 특출난 보컬 실력, 폭넓은 감성을 증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