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지민이 완벽주의 면모와 함께 ‘피땀눈물’로 완성시킨 안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자료=인기가요)
최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민 Choreography Practice Sketch’를 공개,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안무 영상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에서 지민은 댄서들과 함께 뮤지컬 같은 웅장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율하며 세심하게 준비했다.
(자료=인기가요)
특히 지민은 “매일 다섯 시간 이상씩 연습하고 있다. 몸이 부서질 것 같다”라며 강도 높은 안무에 힘들어하면서도 연습을 거듭했다. 틈틈이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며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댄서들이 돌아가고 나서도 연습실 남아 계속해서 연습에 몰두하던 지민은 “여러분들한테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제가 갑니다”라며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어진 ‘라이크 크레이지’ 안무 연습에서는 계속된 연습으로 피로감이 누적돼 바닥에 쓰러져 있다가도 연습에 박차를 모습에서 팬들에게 보여주는 화려한 모습 이면에 철저한 연습과 노력이 담겨 있음을 또 다시 깨닫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침내 촬영 당일 지민은 “음악 방송보다 더 떨린다”라면서도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첫 번째 테이크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모니터링을 한 뒤 “한 번만 더 하자”고 먼저 제안해 완벽주의자 면모를 재차 확인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무사히 촬영을 마친 뒤 “한 달 가까운 시간 동안 두 곡을 연습해왔는데 ‘셋 미 프리 파트2’에서는 뭔가 간결하고 강하게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고 싶었고, ‘라이크 크레이지’에서는 좀더 즐거우면서도 센치하면서도 애매모호한 감정이 묻어있으면서 춤은 깔끔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으로 “댄서분들이 열심히 연습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만족스러운 모습이 나왔다”라고 말해 함께 애써준 댄서들을 칭찬하고 공을 돌리며 세계적인 실력에 걸맞은 월드클래스 인성을 엿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춤신춤왕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구나”, “댄서팀도 잊지 않는 박다정”, “연습실에서도 빛이 나네”, “춤 출땐 섹시 카리스마, 말 할땐 순둥순둥 아기강양이”, “천재가 노력까지 더하니 완벽할 수밖에”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