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엔에이컴퍼니)
지엔에이컴퍼니가 '플레이오'를 통해 게이머와 게임사가 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의 장을 마련한다.
플레이오는 최근 게임 개발사 원더스쿼드의 신작 게임인 ‘이매소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단독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원더스쿼드는 그동안 플레이오의 CBT 퀄리티와 플레이오 유저들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플레이오는 이번 CBT에서 플레이오 내 유사 장르 플레이 경험이 있는 유저를 타켓으로 진행했다. 400명이 넘는 플레이오 유저가 자발적으로 신청해 참여했으며 게임 피드백 설문에도 참가했다. 원더스쿼드는 이매소녀의 론칭 마케팅 캠페인까지 플레이오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플레이오 측은 원더스쿼드 외에도 다양한 게임사가 플레이오 유저 데이터를 활용해 퀄리티 있는 게임 제작 및 서비스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이머와 게임사가 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로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AI와 결합된 게임 등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세상에 등장하면서 이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AI 기술과 더불어 게임 비즈니스는 가상세계로 가는 첨단 비즈니스로 발전하는 중이며, 게이머의 가치는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