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가 미국에서 100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최근 음악 차트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차트데이터'(chart data) 공식 계정은 'Euphoria'가 미국에서 100만 이상의 유닛이 판매 소식을 전했다. 특히 해당 곡은 한국어 곡임에도 미국에서 100만 이상 유닛을 판매하는 값진 성과를 이루며 막강한 음원 저력을 자랑했다.
(자료=차트데이터 SNS)
또 'Euphoria'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RIAA 플래티늄 인증을 받을 자격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Euphoria' 프로듀서이자 그래미 수상자인 '디제이 스위벨'(DJ Swivel)은 SNS를 통해 "Platinum baby!"(플래티늄 베이비!)라는 글로 해당 소식을 자축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어 "지금까지 내 경력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노래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정국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감격의 소감을 덧붙였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앞서 ‘Euphoria’는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발매 후 최고 1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1주 차트인하는 장기 흥행 파워를 동시에 보여줬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Euphoria'는 2022년 미국 대중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최고의 BTS 노래 100선'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 전체 중 가장 높은 순위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정국은 'Euphoria' 외에도 지난 2월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