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가수의 스트리밍 기록을 전부 갈아치우며 미친 듯이 질주하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발매 30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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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같은 앨범에 수록된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 버전은 8714만 스트리밍을 넘어 전체 1억 9500만 이상으로 2억 스트리밍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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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식 앨범 발매 1주 전 선공개된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역시 발표 38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K팝 솔로 가수 앨범 수록곡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지난달 19일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3억 스트리밍을 돌파, 이는 앨범 발매 후 26일 만에 이룬 쾌거이자 K팝 전체 솔로 가수 중 최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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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페이스’는 60일이었던 종전 기록을 34일이나 단축시킨 놀라운 기록을 남긴 데 이어 3억 5000만 스트리밍을 최단기간 돌파하며 계속해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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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 크레이지’는 발매 후 스포티파이에서 ‘일간 톱 송 차트’ 72개 국가 동시 차트인 했으며, ‘셋 미 프리 파트2’는 62개 국가 차트에 이름을 올려 강력한 음원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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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라이크 크레이지’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으며 발매 후 33일 연속 차트 상위권을 유지, ‘글로벌 일간 아티스트’에서도 최장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빌보드에서 ‘핫 100’ 1위를 차지해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을 수립한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와 ‘페이스’로 4주 연속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나란히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