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티파니앤코’ 주얼리가 어울리는 럭셔리한 매력을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티파니앤코 주얼리가 어울리는 ‘럭셔리한’ 매력의 스타”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득표수 3만 6052표 중 1만 8867표를 획득, 52.33%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지민의 매력 키워드로는 65%를 차지한 ‘눈부시다’가 1위에 꼽혔다. 이어 ‘고혹적’ 14%, ‘빛나는’ 9%, ‘우아한’ 8%, ‘아름다운’ 3%, ‘화려한’ 이 1%가 뒤따랐다. 대표 이미지는 '진심을다하는', '넘사벽인', '천재적인', '춤선이풍부한', '화제를낳게하는', '급이다른'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티파니 SNS)
동서양을 아우르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소유자인 지민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실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자료=티파니 SNS)
최근 글로벌 캠페인 영상 ‘디스 이즈 티파니(This is Tiffany)’가 공개된 데 이어 미국 뉴욕 명품 거리 5번가 대표 랜드마크인 티파니 플래그십 매장 재개장에 참석해 행사의 메인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자료=티파니 SNS)
앞서 티파니 총괄 부사장 알렉상드르 아르노는 지민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이자 퍼포머인 지민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환영한다“라며 ”지민의 에너지와 스타일, 현대적인 감각은 티파니가 추구하는 가치를 대변한다“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세계 패션 산업 공식 인정 패션 비즈니스(BoF) 연감 ‘2019 클래스’의 ‘모델 및 뮤즈’에 등재돼 패션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월 명품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에도 선정되는 등 명품업계를 사로잡은 패션 아이콘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