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아시아 남성 1위에 180일간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 16위에 오르며 총 180일째 아시아 남성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 세계 남성 중에서는 축구 선수 네이마르, 가수 저스틴 비버, 배우 톰 홀랜드에 이어 4위다.
(자료=하이프오디터)
진은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80일간 아시아 남성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TOP 50에 랭크인하며 최정상 가수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카디 비(Cardi B),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형 슈퍼스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미국의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가 발표한 소셜 미디어에서 진은 '2022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2이자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하며 최강의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지난해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전 세계 남성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2월과 3월, 재작년 7월의 1위를 포함, 총 4번의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난해 10월 28일 발표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51위로 첫 진입했으며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4개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는 역대 K팝 솔로 중 최단시간인 1시간 23분 만에 1위에 등극하는 등 막강한 저력으로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