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효자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로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자료=아이돌차트)
최근 아이돌차트는 '5월은 가정의 달, '효자', '효녀'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총 9만 4026표 중 3만 1219표(득표율 33%)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자료=우떠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지난 2015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편지를 올리는 한편, 가수 Ra.D의 곡 '엄마'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한 커버곡을 선보인 바 있다. 공개된 커버곡에서 진은 뛰어난 가창력과 절절한 목소리로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가슴 뭉클하게 표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진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에요. 이렇게 뜻깊은 날에 처음으로 커버곡을 올리게 돼 조금 떨리네요"라며 "지금 모두 일어나서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한마디라도 하는 게 어떨까요! 저도 이렇게라도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라고 덧붙이며 효자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비주얼과 실력, 반듯한 성품까지 모두 갖춘 진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글로벌 슈퍼스타답게 군백기에도 끄떡없은 인기를 보여주며 국내외 각종 인기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