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진이 디자인한 알제이(RJ)가 또 다시 눈부신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위버스)
최근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BT21 x 맥도날드 캠페인에‘서 진이 만든 캐릭터인 알제이(RJ)가 가장 먼저 품절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료=올케이팝)
매체는 판매 첫주에 가장 빠르게 매진되며 리셀러 시장에서도 핫한 진의 BT21 캐릭터 알제이의 높은 인기에 주목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알제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수요를 보였으며, 이 캐릭터는 노래도 하고, (알파카) 털을 생산해내고, 브랜드 홍보대사도 하며 이제는 맥도날드 매출까지 올리고 있다는 것.
(자료=트위터)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해당 캠페인이 시작됐고 또 한 번 알제이가 흥행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알제이가 홍보 영상과 포스터에서 BT21의 대표로 등장한 것은 물론 필리핀의 유명 언론 매체들에 의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자료=트위터)
매체는 필리핀의 여러 도시에서 알제이의 품절 소식이 SNS를 통해 쏟아졌으며 쇄도하는 수요로 인해 캐릭터 디스플레이에 전시된 알제이까지 매진되는 일화들이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자료=BTS VLIVE)
끝으로 진의 뛰어난 창의력으로 태어난 알제이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는 초인기 상품이며 생산 확대가 시급하다며 마무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음악 매체 '밴드웨건'의 필리핀 공식 계정 또한 "BT21 중 최애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알제이에 하트 표시를 해서 인증하며 알제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자료=유튜브 쯔양, 김나영 인스타그램)
'밴드웨건'((BANDWAGON)의 편집장 편집장인 카밀 카스티요(Camille Castillo)는 알제이와 함께 ’EATJIN‘이라고 적힌 텀블러까지 인증하며 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처럼 알제이는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유튜버 쯔양, 배우 정유미 등 셀럽들 또한 알제이를 인증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방송인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는 어린이날에 무엇을 가방에 넣어올까?"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이 가방에 넣어온 귀여운 보라색 알제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솔드아웃킹 진!", "알제이도 진처럼 인기가 최고네", "아빠는 솔드아웃킹, 아들 알제이는 솔드아웃프린스", "석진이 닮아서 알제이 너무 예뻐", "알제이 만든 진 정말 천재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