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이 밤(Tonight)'이 아이튠즈(iTunes) 25개국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음원파워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밤'은 진의 첫 자작곡으로 데뷔 6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선공개 후 지난해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곡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카자흐스탄, 인도 등 이어 벨라루스에서 19개국 1위에 올랐다.
(자료=아이튠즈)
'이 밤'의 인기는 꾸준히 전 세계를 빛내며 최근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온두라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각국에서 연이은 1위를 차지하며 총 25개국 1위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자료=@BTS_twt)
‘이 밤’은 진이 자신의 떠나간 반려동물에 대한 진심어린 애틋한 마음을 호소력 가득한 깊은 음색으로 표현한 노래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그리움의 감성이 묻어 있어 반려인뿐만 아니라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애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은 동물자유연대에 사료와 밥그릇, 담요 등을 기부하는 등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왔다. 이에 팬들 또한 진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매년 '이 밤' 기념일을 축하하고 다양한 서포트와 선행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최근 '슈퍼참치' 42개국 1위, '어비스' 17개국 1위 기록을 달성하며 아이튠즈 절대 음원강자로 인기 고공 행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