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축하하는 팬들의 기부와 서포트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자료=트위터)
최근 지민이 한국 솔로 가수 중 393일만인 가장 빠른 기록으로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등재와 더불어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전 세계 팬들 또한 크게 기뻐하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트위터상에는 'Jimin1BonSpotify', 'FASTEST BILLION BY JIMIN', 'SPOTIFY LEGEND JIMIN'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톱3를 장식, 팬들은 'GuinnessWorldRecordForJimin' 해시태그로 한번 더 기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 차이나'는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에서 5월 27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전광판 광고를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아시아 태평양 팬덤은 기네스 신기록을 기념하고 지민에게서 받은 사랑과 기쁨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민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전달해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은 기네스 신기록 달성에 이어 미국 빌보드 싱글 '핫 100'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최단기간인 4개월간 총 4곡의진입곡을 보유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 유일의 아티스트로 K팝을 넘어선 세계적인 팝스타 반열에 올라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