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단일 곡으로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으로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자료=WMA SNS)
최근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이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300일간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해당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곡으로는 최장 차트인한 기록이라고 덧붙이며 정국이 세운 막강한 신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달 정국은 자신의 스포티파이 계정에 올라있는 솔로곡이자 웹툰OST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34일, 'Left and Right'로280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로 86일간 글로벌 차트에 차트인하며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도합 400일 진입하는 기념비적인 위업을 세우며 한 차례 주목받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정국은 자신의 스포티파이 계정에 올라있는 'Dreamers'를 비롯해 'Stay Alive', 'Left and Right' 단 3곡만으로 K팝 솔로아티스트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의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7월 솔로 앨범 발매가 예정된 가운데, 정국이 어떠한 색깔과 개성을 담은 수록곡으로 풍성하게 채웠을지와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세울 기록들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