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미국 워싱턴 게인스빌점.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나가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남해 마늘을 이용한 뚜레쥬르의 베이커리 제품들이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해 경남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남해 마늘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뚜레쥬르, 빕스 제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 2월에는 미국에도 갈릭치즈크라상, 갈릭크림치즈브레드, 갈릭딥브레드 등의 뚜레쥬르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이행 노력을 진행한 결과 지역 특산물인 남해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면서 “단순한 식재료 수급 및 제품화를 넘어 남해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사회의 우수한 특산물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기회를 만드는 기업의 역할과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J푸드빌, 특산물 이용한 신메뉴 개발…농·어가 판로 제공하는 상생모델 실천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6.20 08:45 의견 0
뚜레쥬르 미국 워싱턴 게인스빌점.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나가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남해 마늘을 이용한 뚜레쥬르의 베이커리 제품들이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해 경남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남해 마늘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뚜레쥬르, 빕스 제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 2월에는 미국에도 갈릭치즈크라상, 갈릭크림치즈브레드, 갈릭딥브레드 등의 뚜레쥬르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이행 노력을 진행한 결과 지역 특산물인 남해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면서 “단순한 식재료 수급 및 제품화를 넘어 남해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사회의 우수한 특산물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기회를 만드는 기업의 역할과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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