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피디노트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 인플루언서'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남성 2위이자 아시아 남성 1위에 오르며 압도적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 따르면 진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9위에 오르며 아시아 남성 1위이자 전 세계 남성 2위를 차지했다.
(자료=하이프오디터)
남성 아티스트 1위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2위는 방탄소년단 진, 3위는 원 디렉션 출신의 제인 말리크(Zayn Malik), 4위는 숀 멘데스(Shawn Mendez), 5위는 원 디렉션 멤버이기도 한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진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에서도 202일간 아시아 남성 1위에 올랐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2021년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진은 전 세계 다른 셀럽들에 비해 늦은 시기의 개설과 지난해 12월 입대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슈퍼스타들이 모이는 미국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 장기간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지난 4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starngage에서 발표한 '2023년 한국 탑 뮤직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Top Music Instagram Influencers in Korea in 2023) 랭킹에서 솔로이스트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위와 2위는 각 그룹의 오피셜 계정으로 전체 3위를 차지한 진의 초특급 파워를 실감케 한다.
(자료=위버스, 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데뷔 10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은 바쁜 군복무 중에도 팬 플랫폼 위버스에 진심 어린 팬사랑이 담긴 편지를 썼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콘서트에서 인사하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뒷모습 사진과 더불어 "아미 ♡"라는 문구를 남겨 전 세계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